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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몰랐던 일본 문화사 : 재미와 역사가 동시에 잡히는 세계 속 일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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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몰랐던 일본 문화사 : 재미와 역사가 동시에 잡히는 세계 속 일본 읽기

조재면 저 | 블랙피쉬

출간일
2021-12-23
파일형태
ePub
용량
45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일본 국회에는 좀비가 있다? 쓰나미가 발생해도 가족은 찾지 말라고?”
교과서도 미디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이웃 나라 일본의 생생한 속사정을 30여 개 핵심 키워드로 읽다!


국권피탈부터 위안부, 독도 문제까지…. 지도상 거리는 가깝지만 심리적 거리는 한없이 먼 한국과 일본. 그래서일까? 미디어조차 일본을 소개할 때 ‘감정’을 싣는다. 배울 점은 없이 비난할 거리만 가득한 미디어 속 일본 이야기를 접하는 사이, 역사와 외교 문제에 대한 경계심만 남고 이웃 나라 문화를 알아가고자 하는 의지는 나날이 줄어드는 현실이다. 세계와의 상호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에 이렇게 두 나라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멀어질 수밖에 없을까?

미디어가 주는 편협한 정보에서 벗어나 세계를 바라보는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이 책 『은근 몰랐던 일본 문화사』는 과거로부터 비롯된 편견과 선입견을 접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일본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를 폭넓게 다루고자 했다. “일본 헌법엔 군대를 두지 않겠다는 ‘평화조항’이 있다?”, “일본 국회엔 좀비도 있고 소도 있다고?”, “80만 신의 나라 일본, 인구보다 신자가 더 많다?”, “일본에 브라질인이 많은 이유” 등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질문과 사건을 중심으로 유튜브보다 더 흥미진진한 현대의 일본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버블경제부터 고령화, 자연재해, 핵과 원자력, 오타쿠 문화 등 30여 개의 핵심 키워드로 책을 구성해 누구든 쉽고 가볍게 이웃 나라 일본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이 책은 한국과 일본, 나아가 세계 속 두 나라를 연결 지어 생각해보게 돕는다. 예컨대 일본의 버블경제 시기 이야기는 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 호황의 위험을 떠올리게 하고, 고령화 문제에서도 한국과 일본은 닮은 구석이 많다.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부터도 이제 한국은 안전하지 않다.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세계는 결국 같은 고민 앞에 놓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일본을 알아야 하는 이유다. 세계의 다양성을 깨닫고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통찰하는 순간, 인류는 진보할 수 있으니까.

저자소개

교토 리츠메이칸 대학교 국제관계학 졸업. 2007년 일본유학시험(EJU) 강의를 시작하여, 2013년부터 시사일본어학원 종로캠퍼스 EJUplan에서 일본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종합과목 강의를 하고 있다. 일본의 정치, 경제, 역사, 지리를 수강생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강의를 뛰어넘어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하는 팟캐스트 ‘조재면의 일본연구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취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PART 1. 법

헌법 / 일본국 헌법 1조, 난 국민이 아니라고?
입법부 / 일본 국회에는 좀비도 있고 소도 있다?
사법부 / 존속살인죄? 그런 거 없어요
선거권과 소년법 / 일본에서 성인은 몇 살일까?
프라이버시와 알 권리 /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과 최초의 프라이버시권 재판
교육권 / 교육은 사람의 영혼을 바꾸는 일! 교육 탄압에 맞서다

PART 2. 정치·경제

정치인 / 일본에서는 정치도 세습된다?
지방자치 / 지방도시, 중앙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다?
미나마타병 / 고양이가 미친 춤을 추는 듯한 병?
버블경제 / 모두가 부동산에 뛰어들며 버블이 시작되었다
재산세, 소비세 / 나라에 빚이 많은데 괜찮을까?
사토리 세대 / 득도한 젊은이들 그리고 장기불황
일본식 경영 / 회사가 곧 가족이라니요?

PART 3. 사회

국가 권력과 투쟁 / 나리타공항 활주로에는 농가가 있다?
오키나와 / 오키나와에 핵무기가 있을지 모른다고요?
사회보장제도 /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원자력 /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방사능 누출이 두렵다
철도와 교통 / 철도의 나라에서 일어난 최악의 철도 탈선 사고?
국제 공헌 / 전쟁 배상금 차원에서 해외 원조가 시작되었다?
외국인 근로, 이주민 / 어째서 일본에는 유독 브라질인이 많을까?
홋카이도 개척, 아이누 / 유골을 돌려주세요
소수자, 부라쿠 / 결혼하는데 커밍아웃을 해야 해?
고령화 / 죽을 때만큼은 마음대로 하게 해줘

PART 4. 문화

자연재해 / 쓰나미가 발생해도 가족을 찾지 말라니?
간토, 간사이 / 오사카가 제2의 수도를 꿈꾸는 이유?
식량 / 고시히카리는 어떤 쌀일까?
종교 / 인구보다 신자가 더 많다고?
황실 / 천황은 신의 자손이라고?
대중문화 / 일본 국민에게 노래로 힘이 되어준 가수가 있다?
오타쿠, 서브컬처 / ‘오타쿠’라는 말은 취향을 묻는 말에서 시작되었다?
문학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라쇼몽』
와비사비, 다도 / 와비사비 라이프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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