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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 : 있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자유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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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 : 있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자유로운 삶

향봉 저 | 불광출판사

출간일
2023-06-08
파일형태
ePub
용량
52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그래, 이 맛이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끓여주던 된장찌개 같은 맛,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온 스님의 글맛!


1980년대 법정 스님, 오현 스님과 함께 『사랑하며 용서하며』로 필명을 드날렸던 향봉 스님이 우리 앞에 다시금 ‘산골 노승의 글쓰기’를 내놓았다. 향봉 스님은 잊혀진 스님이다. 젊은 시절 한때, 세상 무서울 게 없던 시절도 있었다. 불교계 권력의 실세 역할도 해보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그의 표현을 빌자면 ‘뒤늦게 철이 들어’, 마흔 무렵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15년간 인도와 네팔, 티베트, 중국을 떠돌며 구도행을 이어갔다. 이후 돌아와 20년째 익산 미륵산 사자암에 머무르며, 홀로 밥 지어 먹고, 글 쓰고, 산책하며 산다. 그렇게 70대 중반의 노승이 되었다.

향봉 스님의 글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담백하지만 맛깔스럽다. 유려하지는 않지만 깊은 울림이 있다. 그런데 순간순간 울컥해진다. 유쾌하게 이어지는 문장을 따라가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다가도, 어느새 가슴이 먹먹하고 절절해진다. ‘눈물방울 두어 방울’ 적시지 않고는 책장이 넘어가지 않는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흔하지 않은 글맛이다. 오랜만에 눈이 맑아지고 가슴이 따뜻해진다. 스님이 겪어온 삶의 역정과 치열한 구도기 속에서, 진리와 한몸이 되어 살아가는 ‘자유인의 삶’이 드러난다.

저자소개

익산 미륵산 사자암 주지. 상좌도 공양주도 없이 홀로 밥 지어 먹고, 글 쓰고, 산책한다. 어린 시절에 백양사로 출가했고, 해인사 선방을 거쳐 [불교신문] 편집국장과 부사장을 지냈다. 조계종 총무원 포교부장, 총무부장, 중앙종회 사무처장,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하며 불교계 ‘실세’로 활동하기도 했다. 반면에 1973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시인으로서, 수필집 『사랑하며 용서하며』가 60만 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 저자로 유명세를 떨쳤다.

지은 책으로는 『작아지는 아이』, 『무엇이 이 외로움을 이기게 하는가』, 『일체유심조』, 『선문답』 등 20여 권을 펴냈다. 또한 경찰청(치안본부) 경승실장과 조계종 경승단 초대단장을 역임했으며, 청평사, 보광사, 내장사 주지를 지냈다. 늦은 나이에 철이 들어, 인도, 네팔, 티베트, 중국으로 15년의 치열한 구도행을 떠났다. 이후 돌아와 20년째 사자암에 머무르며, 머리와 수염이 허연 미륵산의 한가로운 노승으로서 할 일 없이 평화와 자유 누리며 살고 있다

목차

1장 │ 반쪽짜리 자화상

뻐드렁니와 똥배꼽
어른불알과 땅개
반쪽짜리 자화상
옹골찬 싸움꾼도 노승이 되어
어떤 스님의 러브스토리
육군하사 이용주
창건주 할머니와 군법사 대행
〈섬집아기〉와 〈고향땅〉
‘똥물 사건’과 ‘곡괭이 사건’의 주동자
법거량과 선문답
베스트 셀러, 『사랑하며 용서하며』
그때 그 시절의 해제비
승려시인회
사람다운 사람
돌이켜보면 눈물뿐인 바람
타는 목마름의 원초적 본능
누나의 웃음과 형님의 울음
간절하게 철이 드는 때
돈과의 인연
투사와 보살
어머니의 태몽 이야기
책은 길이요 빛이다
야단법석
절반의 남자
뒤끝이 좀팽이인 사자암 주지

2장 │ 더러는 눈송이 되어
더러는 빗방울 되어


동화 속의 암자
산골 늙은이의 화려한 점심
바느질을 하며
여름궁전 겨울궁전
동전 열한 개
어느 퇴임 교장 이야기
황소불알스님과 양주
두 할배의 겨울나기
어느 중년 여인의 가르침
정훈희의 〈스잔나〉
“이 아이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총각거사
사자암 주차장의 1인용 텐트
“그렇다면 사자를 보여주시지요?”
성직자가 필요 없는 세상
그렇고 그렇다네
나의 생활 염불
도반 모임이 있는 날
지리산 순례
새벽녘 뜰을 거닐며
참 세상 간단하다
천사와 보살
적막강산의 외톨이
스님, 저 왔어요
좋은 도반 도법 스님에게

3장 │ 아픔 속에서 나날이 철이 들고,
철이 들면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것


세상은 길이고 인생은 여행이다
세상의 주인공은 나
1996년 12월 1일, 티베트에서의 기록
새끼염소와의 이별
의문투성이의 수상한 여행자
덫과 올가미
처연하고 슬프디 슬픈
고산증세로 쓰러지며
안간힘을 다해 쓴 글
어젯밤의 누군가
또 하나의 탈출
예배당에서 사탕 받아먹던 아이는
온몸이 박살 나는 아픔 속에서
장거리 여행길의 화엄세계
7대 건강 진단법
화 삭히는 방법
먹이를 찾는 두 노인
순간의 실수와 순간의 선택
사모님과 아줌마
네 명의 남편과 한 명의 아내
인디아 갤러리의 음모
흰 가루의 비밀
위기의 순례길
칼춤의 현장
뚱보 미인과의 짧은 만남
바람을 닮은 적멸의 자유인
인도의 어느메쯤에서

4장 │ 무아를 사무치게 깨닫는다면
변두리와 모서리를 키우지 않는다


우리네 인생
사람이 사는 이유
삶의 가벼움과 무거움
이 또한 지나가리라
도인의 삶
깨달은 사람에 대하여
챙김과 멈춤
영혼은 없다
무아를 사무치게 깨닫는다면
영혼의 덫
중도의 가르침
오늘의 세계를 누리라
사람이 부처 될 때
모든 것은 변한다
생활의 지혜
큰 바다는 또랑물을 마다하지 않는다
미운 사람
경쟁과 전쟁놀이
설법의 다섯 가지 원칙
곁에 있어도 그리운 친구
떠난 사랑은 떠나게 하라
부채질하는 여인
움직이는 선원
스님은 무엇으로 살아갑니까?
사라지면 그뿐인데
글을 쓰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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