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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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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자리

고민실 | 한겨레출판사

출간일
2022-04-13
파일형태
ePub
용량
11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아직 1이 되지 못한 세상의 모든 0에게 바치는 조용한 응원,
고민실 첫 장편소설 『영의 자리』

한국문학의 새로운 발견, 고민실 첫 장편소설!
*
“유령이 되기로 했다. 배우가 되었다는 소리가 아니다. 취업 얘기다.”
*
설레면서 우울하고 혼란스러우며 버거운
그 지난한 0의 과정을 견뎌내면
우리는 마침내 1이 될 수 있을까?
*
아직 1이 되지 못한 세상 모든 0에게 전하는 조용한 응원

201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고민실 소설가의 첫 장편소설이 출간됐다. 등단작 〈쓰나미 오는 날〉에 관해 황종연 문학평론가와 김인숙 소설가는 “모더니즘 미학을 통과한 소설”이라 평한 바 있다. 《영의 자리》는 2021년 제26회 한겨레문학상 본심 최종 후보작이었던 두 작품 중 한 작품이다. 심사위원으로부터 “이런 문장을 쓰는 작가라면 한번 만나보고 싶다”라는 평을 받은 《영의 자리》는 적막한 바다 위에 떨어진 조약돌처럼, 고요하지만 섬세하고 깊은 파장의 문장을 가진 소설이다.
세상에는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아직 그 무엇도 되지 못하고, 어느 곳에서도 자리 잡지 못한 채 어렴풋한 느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특별히 되고 싶은 것이 없다고 해서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고, 남들만큼 평범하게 노력했지만 어째서인지 제 한 사람의 몫조차 지키기 어려운 삶. 이 책은 그렇게 아직 ‘1’이 되지 못한, ‘0.0000001’과 같은 존재들, 존재한다는 감각이 희미해지고 희미해져 유령에 가까워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보다는 0에 가까운 사람들이 머무는 자리는 어디일까. “설레면서 우울”하고 혼란스러우며 때론 버거울지도 모르는 그 지난한 0의 과정을 견뎌내면 우리는 마침내 1이 될 수 있을까? 저자의 따뜻하고 차분하며 때때로 고독하고 관념적인 시선은 세상에서 가장 무해한 ‘영(0)’의 세계에서 자신도 모르게 ‘영(靈)’이 되어버린 이들을, 위령제를 지내는 만신의 품처럼 조용히 또 조용히 어루만진다.

무엇이 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게을렀던 건 아니다. 남들만큼은 노력했다고 믿었는데 부족했던 걸까. 더 노력한다고 달라지기는 할까.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들이 더 하찮아 보였다. _본문에서

목차

1장
2장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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