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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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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오렌지

후지오카 요코 | 달로와

출간일
2022-04-25
파일형태
ePub
용량
19 M
지원 기기
PC 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죽음을 각오한 열다섯 살의 나는
대체 어떤 말을 적었을까.”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눈보라 속에서 피어난 오렌지빛 희망

소설을 집필하는 한편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 후지오카 요코의 소설 『어제의 오렌지』에는 병과 죽음에 대한 진지하고도 사려 깊은 시선이 담겨 있다.
주인공 료가는 고향을 떠나와 홀로 도쿄에서 성실하게 삶을 꾸려나가는 평범한 청년이다. 언제까지고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리라 믿던 어느 날, 암 선고를 받은 후 료가의 삶은 무너지기 시작한다. ‘왜 하필, 어째서 나일까’라는 좌절감에 마음마저 무너져 내리는 료가를 다잡아주는 것은 늘 그의 곁을 지키는 가족과 환자와 간호사의 입장으로 다시 만난 동창 야다이다.
모든 것이 간편하고 쉬워진 요즈음, 진정 가치를 갖는 것은 무엇일까. 힘든 투병을 견디는 료가와 그런 료가를 묵묵히 지키는 가족의 모습은 읽는 이로 하여금 잊고 있던 끈기와 인내라는 가치를 떠올리게 만든다. 이들이 꾸준하고도 차곡차곡 쌓아 올린 시간과 관계는 온건한 삶이 되어, 고통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게 돕는 힘이 된다. 죽음에 대한 공포 속에서 료가가 남기려고 했던 것은 무엇인지 찾다 보면, 마치 흰 눈으로 뒤덮인 산에 최초의 발자국을 남긴 것처럼 독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이 새겨질 것이다.

[줄거리]
고향을 떠나와 홀로 도쿄에서 일하는 서른세 살의 료가는 어느 날 위암 선고를 받게 된다. ‘왜 하필 나일까’라는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리고, 공포감에 온몸의 떨림이 멈출 줄 모른다. 그때, 고향 오카야마에 있는 남동생 교헤이에게서 상자 하나가 도착한다. 상자 안에 든 것은 열다섯 살 무렵, 교헤이와 산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 신고 있던 오렌지색 등산화. 그것을 본 료가는 기억해낸다. 살기 위해 눈보라 속을 헤쳐 나가던 그날의 일을. 열다섯 살의 료가는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따윈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절망감에 빠져 있던 료가는 오렌지색 등산화를 보며 의지를 다잡는다. 그러나 투병 생활은 쉽지 않고, 병으로 인한 고통과 가족들에 대한 부채감 사이 료가는 조난 당시 죽음을 각오하고 적었던 편지의 존재를 떠올리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 후지오카 요코
1971년 교토에서 태어나 도시샤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호치신문사에서 근무하다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대학교로 유학을 떠났고, 이후 지케이간호전문학교를 졸업했다. 2006년 단편소설 「유언」이 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심사로 제40회 북일본문학상 추천작에 선정되었다. 2009년 장편소설 『언제까지나 하얀 날개』로 데뷔했으며, 이 작품은 2018년 도카이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저서로는 『손바닥의 음표』, 『맑았으면 좋겠네』, 『만천의 골』 등이 있으며, 저서 중 『오쇼린』은 영화화가 결정되어 이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역자 : 박우주
서울여자대학교와 세이신여자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나고야대학 대학원 인문학연구과에서 언어학을 전공하며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일대조언어학을 연구하다 현재는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가와 이토의 『토와의 정원』, 아오야마 미치코의 『도서실에 있어요』 등이 있다.

목차

1장 7
2장 81
3장 135
4장 213
5장 283
에필로그 369

옮긴이의 말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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