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와 지구 환경 이야기

뚜렷한 사계절이 있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는 이제는 여름과 겨울만 분명한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삼한사온 현상이 사라지고 사과, 단감, 대나무 같은 식물의 북방한계선 변화, 수온 상승 때문에 어종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땀 흘리는 지구』는 그러한 지구 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학습 만화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도 일러주고 있습니다.

지은이 권성미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선생님은 광고 회사 카피라이터와 잡지사 편집부를 거쳐 월간지와 사보 등에 인터뷰, 기획 기사를 쓰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습니다. 논술 전문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어린이 창작 동화와 학습 만화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열린나무
열린나무는 학습 만화 어린이책 기획자와 글작가 그림작가, 일러스트 디자이너가 모여서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모인 창작 모임입니다. 현재 60여 명의 전문 작가가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