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숲 속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날씨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봄부터 매미가 소리 높여 맴맴 노래하는 여름, 나뭇잎이 살랑살랑 떨어지는 가을,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겨울까지.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동물들의 생활과 숲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지은이 고정아
고정아 선생님은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현재 아이들을 위한 좋은 글을 쓰고 계십니다. 그동안 <슈바이처>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속 세계 인물 100> 등의 책에 글을 썼고, <뾰족뾰족 고슴도치> <작은 펭귄> <꿀한손과 사뿐걸음> <어서 와 코코넛> <너, 공룡 사촌이니?> <미소짓는 두 스님>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셨습니다.

그린이 김소영
김소영선생님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도？方？ 계십니다. 그동안 <노래 이야기 꼭꼭 숨어라> <용감한 양치기 개> <구절초와 흰 호랑이>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