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인터넷신문 아트타임즈와 월간 아트타임즈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신진작가들을 소개하는 섹션이 있다.
해당 섹션에서 소개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아트북. 그것이 Young.Artist21시리즈이다.

소개작가 : 정우재, 김양지, 김현, 채수빈

정우재신진작가는 현재 영국의 샤인아티스트갤러리의 소속작가이다. 적지 않은 작업량과 스케쥴을 잘 관리하면서 자신의 길을 완성시켜가는 프로작가이다.

김양지작가는 도예과전공이며, 전통적인 도예기법과 현대적인 기법을 혼합하여 작업을 한다. 작가의 작업들도 위트있으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김현신진작가는 영국팔머스유니버시티에서 사진을 전공한 재원이다. 국내로 돌아와서는 실무에서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을 하였다. 강한 승부욕과 의지로 현장실무와 이론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작업에 임하고 있다.

채수빈신진작가는 고양이와 관련된 동물성을 테마로 작업을 한다. 차분하면서도 자유로운 선과 색을 보여주는 재능이 넘치는 신진작가이다.

작가 한명한명의 작업은 이렇듯 개성이 넘치는 작가들이다. 이들이 지금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작품세계는 한국을 포함하여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정서의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작가들은 오늘도 열심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 : 아트타임즈 편집부
아트타임즈는 문화예술 미디어네트워크로서 인터넷신문매체, 월간지, 아트페어, 도서 간행물들을 발행하고 있다.
Life is Art라는 캐치프라이즈로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동시에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아트타임즈아트북 영아티스트21 vo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