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흑마 신무협 장편소설 『의원강호』제4권. 정형외과 일반내과를 전공한 젊은 의사, 김영태. 교통사고로 사망한 그는 자신이 고대 중국의 표국 집안에서 셋째 아들, 운현으로 환생했음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혹독한 가르침 아래 무공을 수련하게 된 운현,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살았던 그에게 과거의 수련 방법은 비효율적이기 짝이 없는 것이었다. 그는 전생의 지식을 살려 그만의 방법으로 무공을 수련하는 한편, 의술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한다. 자신만의 수련법 덕분일까. 남다른 성장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그를 표국뿐만 아니라 전 무림이 주목하기 시작하는데…….

第一章 시작하다
第二章 서서히 퍼지다
第三章 그녀, 움직이다
第四章 그녀, 오게 되다
第五章 움직임이 생기다
第六章 움직임의 결과들
第七章 그녀들……
第八章 오랜만에 찾다
第九章 날벼락인가?
第十章 유비소환(有備小患)
第十一章 한판 붙다
第十二章 확신이 서다
第十三章 한 보 내딛다
第十四章 완성이 되다
第十五章 시일이 흘러가다